이비인후과

중이염

귀클리닉

중이염이란?

급성중이염에 걸린 후 약물치료를 받은 후 고막 안쪽에 액체가 계속 남는 수가 많습니다.
이처럼 귀에 물이 차 있는 상태를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하며 수 주에서 수 개월간 심지어는 수 년까지 남아있기도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귀 먹먹함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고막을 이경이나 현미경으로 관찰해 고막 안의 물을 확인해야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는 고막운동성 검사 및 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중이염의 원인

  • 1감기 등 바이러스, 세균

    감기나 알레르기는 중이염을 쉽게 일으키며 면역력이 약한 소아의 경우 전염에도 취약하여 발병률이 높습니다.

  • 2어린 나이

    생후 6개월에서 2세 사이 나이에서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소아의 귀인두관은 성인보다 짧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주변조직의 발달이 미숙하여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7세 이전의 소아는 면역기능이 발달하지 못한 것이 발병률이 높은 원인이 됩니다.

  • 3가족력

    부모나 형제 중에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은 사람이 있으면 유전적인 영향으로 그 소아도 중이염이 반복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 4흡연이나 공해

    흡연, 간접흡연으로 인해 중이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오염된 공기에 많이 노출 된 경우도 발생률이 높습니다.

  • 5잘못된 수유자세

    모유수유와 달리 눕혀진 상태로 분유를 수유할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리가 배 높이보다 낮은 경우 우유가 귀인두관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귀속 통증으로) 귀를 자꾸 잡아당기거나 만지는 경우
2) 영아의 경우 눕거나 평소보다 보채고 우는 경우, 잠을 잘 못자는 경우
3) 우유를 빨거나 음식을 씹을 때 귀의 통증이 심해지므로 잘 먹지 않음
4) 귓속에 분비물이 귀 밖으로 흘러 나오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
5) 작은 소리를 못 알아 듣고 일시적인 난청 증상을 보이는 경우
6) 위 증상들과 함께 발열, 구토, 어지러움을 동반한 경우
7) 위 증상들과 함께 콧물, 코막힘 증상이 동반된 경우

영아, 소아의 경우 말을 배우는데 있어 청각 발달이 중요한데 중이염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각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이염에 대해 부모가 섬세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이염의 치료는 어떻게?

중이염의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입니다.
특히 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 투여가 꼭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귀의 통증을 금새 줄여 주지만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약을 중단해서는 안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복용하여야 합니다.
아이가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항히스타민제 등을 함께 투여하고 통증과 열이 심하게 날 때는 진통제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수술을 해야하나요?

삼출액의 상태에 따라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약물 치료를 중지하고 1 ~ 2주마다 조심스럽게 기다려보기도 합니다.
1달, 2달, 3달 후 삼출액이 존재하는 경우는 각각 40,20,10%임으로 3개월 이후에도 삼출액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 외에도 고막이 심한 구조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나 청력이 ㅁ낳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등에서 현미경으로 고막에 튜브를 삽입하는 수술을 합니다.
성인은 대게 부분 마취로 수술이 가능하지만 소아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튜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들어있게 되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고막이 좋아지면서 튜브는 자연히 고막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튜브가 빠진 후 이관기능이 아직 중이염에 저항할 만큼 성숙되거나 회복되지 못했다면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연합내과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68

주차장 오시는길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